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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2:07
오늘 우연히 블로그뉴스를 통해 중앙일보 여기자가 부당하게 해고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762738

촛불집회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느낀그대로 블로그에 표현했고 이를 본 중앙일보의
고위층 찌질이가 화를 냈단다. 아울러 평소에 존경해 마지 않던 기자 선배들조차 어쩔줄 몰라
쩔쩔 매면서 찌질거렸단다.

이렇게 찌질대는 언론사들을 소비의 주체인 국민들이 구독거부하고 불매 운동을 벌이자
불매운동을 주도 했던 국민들은 바로 구속이라는 탄압을 받아 버렸다.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상품이 하도 찌질거려서 꼴보기 싫으니까 불매운동을 한 것 뿐인데
자신들의 찌질함을 탓하진 않고 니들은 주는데로 쳐먹어! 이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통해 중앙일보가 촛불집회때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국민들을 기만했다는
사실은 명백하게 입증이 된 셈이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찰해 본다면 아직도 찌질대고 있는 언론사의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해고당한 여기자의 선배들이라고 찌질대고 싶어서 찌질 돼었겠나
처자식도 있고 조직의 생리가 위에서부터 그렇게 움직이니 어쩔 수 없이 동화된 측면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아직도 관료적이고 하향식이며 1인보스의 일갈에 모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언론사 내부의
시스템이 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언론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번 촛불집회를 통해서 드러난 아주 흥미로운 현상중에 하나가 언론재벌이고 언론사주가 운영하는
조.중.동은 국민들을 기만하고 속이다 못해 나중에는 감방에 까지 밀어 넣어버리는 놀라운 파워를
보여줬다 이러한 파워를 기반으로 거칠것 없이 온 국민들에게 눈을 부라리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조만간 눈알 뽑힐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ㅎㅎ)

반면에 시사in, 경향,한겨레, 등의 돈없고 힘없는 언론사들은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기사 하나하나에 진정성이 묻어 나왔다. 이에 국민들 또한 감명을 받기 시작했고 경향신문은
창간이래 최대의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사in과 경향 한겨레 신문의 공통점은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사주가 없다는 것이다. 즉 다시말해
1인보스체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뜻있는기자들 끼리 출자해서 공동운영되는 방식이다. 이들에게는
위에서 찌질대는 놈이 없다보니 자신들이 쓰고싶은 기사를 마음껏 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기사들은 국민들에 의해 이미 평가되었고 검증이 되었다.

자 그렇다면 해법은 등장했다고 본다 수직이냐 수평이냐라는 시스템의 차이였던 것이다.
웹2.0시대는 수평의 시대다 다행히 시대의 트렌드도 우릴 돕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시스템을 고안해 내야 언론 개혁의 현실적 해법이 될 수 있을까?
수많은 블로거들과 국민들의 고민이자 필자의 고민이기도 하다.

일단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해법을 제시하자면 기존의 언론사들에 소속되어 있는 기자들이
대형언론사에 있지 않아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만큼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시스템 기반을 마련해
주면 된다.

현재 다음에는 수만명의 블로거 기자가 있다 아울러 수천명의 파워블로거들이 네트워크 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곳이 바로 이나라다. 여기서도 특이한 점은 최고의 파워블로거들 중에는 현직 기자들이
상당수가 존재 한다는 것이다

일반블로거들과 기자들간의 결정적인 차이는 정보와 취재력이다 블로거 기자를 전업하지 않는 한 이 두가지
측면을 일반 블로거 기자들이 전문 기자들을 따라갈 수 없다. 현재 수많은 사람들은 1인미디어가 나오고
1인생방송이 나왔기 때문에 언론개혁이 금방이라도 일어나리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직도 먼 얘기이다.

그렇다면 빠른시간안에 현실 가능한 해법은 오직 한가지다 "기자해방" 이다.
기자들이 언론사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자신이 뛴 댓가 만큼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평가 또한 집단지성을 활용한다면 단시간 내에 수많은 기자들은 언론사를
뛰쳐 나오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서 가장 핵심은 수익모델이다. 도대체 기자들이 언론사를 뛰쳐나와서 안정적인 수익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러한 메타적인 성격의 매체를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물론 필자가
고안하고 있는 해법이 있긴 하지만 아직 공개하기에는 조악하므로 추후에 기회를 봐서 좀더 다듬어서 공개
하도록 하겠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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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2008/09/17 12:53 | DEL
블로그코리아 서비스 소개 및 블로그 마케팅 http://www.blogkorea.net/ 이지선 대표 www.sunblogged.com •- 미디어유 설립 및 대표이사 • - 프레인 사장 - 엠투고(Mtogo, Inc.) 설립, LA •- 홍보대행사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설립 및 대표이사 •- 한국일보, 조선일보, 전자신문 기자 • -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arshall School of Bus..
dh | 2008/09/09 2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말세 대재앙에 피란처 선경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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