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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06:29

나루에서 찾은 블로그 마케팅의 전문가 나루명인 세이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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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루 인터뷰어 '중독'입니다. ^^
산뜻하게 차려입고 외출하고 싶을만큼 포근한 날.
첫번째 나루명인 인터뷰를 하게 되신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의 저자 ‘세이하쿠님’을 만났습니다.
미팅장소를 예약해놓고 느긋하게 출발했건만, 같은 장소에 같은 이름을 가진
장소가 두 군데가 있는줄 중독은 몰랐다지요.;
세이하쿠님의 센스 덕분에 무사히 조용한 장소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세이하쿠님, '세이학구'도 나름 유니크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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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키워드 검색결과,
키워드에서 으로 선정되셨습니다.
'블로그 마케팅'분야에서 기예가 뛰어난 유명한 사람이라는 의미인데, 기분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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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유니크 할지는 몰라도 명인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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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님을 표현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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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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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하쿠'의 뜻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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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라는 제 이름 중에 맨 끝에 '호' 자를 풀면 한문으로 '淸白(청백)'. '淸廉潔白(청렴결백)'
할 때
'淸白(청백)'이라는 이름이예요.
'세이하쿠'라는 이름을 하게 된 이유는 유일하게 인터넷에서 검색이
안되는 아이디라서예요.
저는 2, 3년마다 하나씩 바꾸거든요. 특정한 아이디를 사용하게 되면 그 아이디의 아이덴티티 안에서
글을 쓰기 때문에 자신이 고착화되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범위도 좁아지고요. '세이하쿠'처럼
모호하고 경계선이 없는 아이디가 자유롭죠.


모든 사람의 온라인 행위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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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블로그 마케팅'을 출간하셨습니다. ‘한국형’이 확~ 와닿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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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정보를 얻은 분이 이중대 부장님
(
쥬니캡 님)이세요.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그 글들을 보고 적용을 하려니까 잘 안되는거예요. 홈페이지랑 블로그의 모든 플랫폼들이 각 지역에 이식되고 문화와 컨버전스 되면서
좀 다른 식으로 진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걸 보면서 한국인의 마인드와 문화가 개인의 소비성향과
밀접하구나… 하는걸 느꼈고,
이 책은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소비자와 네티즌들이 어떻게 다르냐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우리나라만의 특성을
중점적으로 다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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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빠 -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STING's Note™ -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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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방법을 구체화해서 일러주시는 것이
블로거에게
컨텐츠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순수성이 결여된 컨텐츠의 생성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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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것을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모든 사람의 온라인 행위가 마케팅이예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순간 마케터가 되는거죠.
상품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면 '기업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는거고, 보통 99%의 블로거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하고있는 것이거든요.
도덕적이냐 비도덕적이냐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조차도 자기 개인을 알리기 위해서 치열한 노력을 하고
있는걸요. 마치 '기업블로그 마케팅'을 한다는 것이 팩트
왜곡해서 증폭시키고 이윤을 추구하는게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렇게 보고있지
않아요.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특정한 팩트를 왜곡하거나 변질 시키는 모든 컨텐츠는 결국 다 드러나게
되있어요. 사람들이 증빙을 하던가, 경쟁사에서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서로 견제하면서 자정이 되는 거예요. 일반인이 '기업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것에 대해서 더 이상 비도덕적이니 뭐니 하면서 잣대를 들이댈 필요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생겨야 한다는 거죠.
블로그가 산업이 되려고 하면 그런 파워블로거들의 트래픽을 모을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가 퍼져서
많은
블로거들이 자기 이름도 마케팅하고 컨텐츠도 판매를 하고… 그렇게 해야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생기는 거거든요. 지금은 가치관에 있어서 조금은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블로그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하면 부도덕하게
보고, 사기치는것 같다고 하니...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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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과 파워블로거의 생각의 차이
블로그콘텐츠 흥미꺼리에서 이익창출의 멀고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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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라고 하는 사람들. 정말 파워블로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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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스포츠 신문의 편집장 같아요.
대중들이 뭔가 좋아한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그걸보고 사람들이 들어오는걸 보면서
유명해
졌다고 보람을 느끼고.(웃음)
우리나라 메타블로그에 올라오는 어텐션을 끄는 방법 같은 정도의 컨텐츠들이 올라오는 한, 삼류 문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와 같이 한가지에 깊게 파는 분들이 앞에서 조명을 받아야
스포츠신문
찌라시 같은 파워블로거들이 바뀌는거죠. 그러나 지금 포털은 아주 말초적이고 트래픽이
있는 곳에 광고주도
온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만 앞으로 노출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모품
으로 전락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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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에 대한 착각과 왜곡
파워 블로거, 사업가로 속속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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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같은 메타 블로그와의 제휴를 통해 ‘스폰서 포스트’ 같은 콘텐츠 비즈니스모델을
만드셨는데, 결과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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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했던 건 광고배너가 아니고 컨텐츠로 상위노출을 하게 해달라는 거였어요.
상업적인 가치의 컨텐츠가 있지만 공익적인 가치의 컨텐츠가 공존하는 것들을 뽑아내서 메인에 노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더 많은 광고주들이 컨텐츠에 집중해서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서
블로거들과 교감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겠는가…하는 제안을 했었죠.
메타블로그라는 '친 블로그적인 성향'. 여기서 말하는 '친 블로그적인 성향'이라는 것은 '비 광고적인 것'과도 같은 말인데요. 거기에 ‘스폰서 포스트’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진행했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올블로그'도 그렇고 '블로그 마케팅' 이라는 것의 덩치도 그렇고 아직은
왜소하거든요. 시장의 가치를 만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첫번째 단계였다고 보시면 되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고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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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스폰서 포스트' 유감

스폰서 포스트 옹호해 봅니다.

네이버가 아직 오픈을 안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아직 이윤창출이 될만한 시장이 아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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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와 '블로그 마케팅'과는
같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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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니다.
우리나라 '블로그 마케팅'은 두 가지로 진화가
되었어요. 실제로 'PR'하고 '광고'라는 관점에서 보면
'PR'은 신문기자를 통해서 의도한 바를 간접적으로
이루어 나가는거고, '광고'는 직접적으로 고객과
만나서
피드백 받는 거거든요.

PR업체 분들이 블로그에서 매력을 발견한 이유는,
PR은 온라인 평판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컨텐츠
올려서 전파 시키기도 좋아서예요.
PR쪽은 노출만 되도 그 효과가 입증이 됐다고
보는데,
광고는 아니거든요. 컨텐츠를 밀어 넣어서 매출에 어느정도 도달했다고 검증이 되지 않으면 광고 회사는 블로그를 수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제일기획 같은
메이저급 광고대행사는
움직일 생각조차 안하는
겁니다. 매출과 연결되는 쪽에서는 아직 '블로그 마케팅'은 허약하다는
거죠.

우리나라의 '블로그 마케팅' 1세대는 PR이 주도를 할 것이라고 봅니다. 플렛폼 자체가 광고적으로
분석 할 수 있는 툴이 받쳐주거나 혹은, 네이버나
포탈에서 UV나 PV 같은 숫자를 오픈하는 그 때가 오면 광고로서 영향력이 커지고,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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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에서 블로그 마케팅이란?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관련 강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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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만 조금 오픈을 하면 판도가 많이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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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나버리죠. (웃음) 지금 PR회사들… 다 공중분해 되버리는거죠. 왜냐하면 광고주들이
원하는
것들이 거의 네이버 플렛폼 안에 다 들어있어요. 네이버 안에서 자기들이 에드센스 시스템도 만들고
UV/PV 시스템도 만들고 노출된 사람들의 BackData까지 다 보여줄 수 있다면 완전히 독식하는거죠.
어떤 의미에서 보면 슬프지만 수많은 야전의 멤버들이 비급, 무공을 만들고 있는것을 네이버는 지켜
보면서 자기들의 DB로 만들고 있어요. 조만간 네이버 브랜드 블로그에 그것을 적용하게 될지도 모르죠.
우리는 소스만 제공할 수도 있는거고요. 그래서 기업의 도덕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네이버가 아직 오픈을 안하는 이유는 아직 이윤창출이 될만한 시장이 안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밭을 열심히 갈아 놓으면 한번에 불도저로 밀어버리겠죠. 그게 가장 효율적이거든요. 지금 1세대
선구자들의
역할은 기업이나 고객에게 알리는 역할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익은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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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하는 네이버, 네티즌 목소리를 들어라
블로그 마케팅은 담아 놓으면 휘발성이 되서 날아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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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과 '마케팅'의 경계 혹은, 차이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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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마케팅의 종류를 보니까 100 여가지가 넘더라구요. '블로그 마케팅'은 그런 여러가지
단편적으로 세그먼트된 마케팅을 모두 담는 그릇이라고 보시면되요.

'블로그 마케팅'이 더 포괄적이죠. '블로그 마케팅'은 담아 놓으면 휘발성이 되서 날아가지 않아요.
게다가 모든 검색엔진들이 특정 키워드에 반응하는 정제된 컨텐츠 중심으로 노출해주고 있기때문에
블로그에 특정한 마케팅의 모든 전략들은 담을 수 있어요. 그게 '블로그 마케팅'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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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여, 블로그 마케팅을 시작하라.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 유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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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오프라인의 절반의 비용이 들어가도 부담
스러워하는 경향이 있어요.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개념이
자리잡지 않아서일까요? 기존의 마케팅과 같은 방식으로만
고집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문제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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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는 인터넷마케팅이 시스템이나 알고리즘 중심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그 안에는 사람이 없다는거예요. 하지만 사람은 서로 소통을 원하죠. 개인블로그로 플랫폼
안에 들어가면 지그재그로 연결 되지만 기업블로그에서는
기업블로거 한 명이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합니다. 그게 네트워크나 커뮤니케이션이 되겠습니까? 피드백이나 트랙백의
권한을 갖고 자기 책임하에 움직일 수 있겠습니까? 기업은
기존의 사고방식 그대로이면서 블로그만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블로그 마케팅'을 하기위해서는 기존의
웹디자이너가 필요한 게 아니고 스토리텔러가 필요하고 고객만족에 관해서 커뮤니케이션 해주는 멤버들이 필요한데 기업은 그것까지 생각을 안해요. 만드는 건 누구나 해요. 포토샵 다 하쟎아요.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중요한건 툴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사람의
가치관과 컨텐츠가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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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긴 생각 짧은 얘기
인터넷전화업계, 블로그 마케팅 안하나?

블로그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펙트보다도 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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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고객의 중간에 계시는데, 악플에도 초연할 수 있는 기업인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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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부분이 PR쪽과 다른 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PR은 원천적으로 잡음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잡음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저 사람 말이
진짜냐 거짓말이냐 의구심을 낳고, 검색을 하게 만들고, 결과가 다시
블로거들에 의해서
올라오고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 그 상황을 또 올리고… 이런 것들이
기업에서 가장 큰 기대를 할 수 있는 마케팅이거든요. 이렇게 관계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은 매력 있는
거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매력이 있쟎아요?

중요한건. 인터넷이 생기기 이전에는 단계가 있었다는거예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도, 기업과 고객사이
에도 상식적인 단계가 있었어요. 인터넷에는 수많은
상품들이 올라오고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고
이제 기억남는 것은 자극적이거나 감동적이거나 엽기적이거나 이런 형용사적인 스토리텔링 밖에 없어요. 역설적으로 말하면 제품은
없고 인식만 있는거죠.
'블로그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펙트보다도 인식이예요.
그래서 글을 씀에 있어서 ‘유니크한 글’,
‘차별화된 글’, ‘분쟁을 일으킬만한 글’ 처럼 악플이나 경쟁사에서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커뮤니케이션적인 자극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기업 블로그 마케팅이 활성화 되려면 악플이나 트랙백들이 많이 생겨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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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경험하거나 검증되지 않으면
폄하하는 분위기가 있쟎아요.
결코 그게 아니예요. '기업블로그 마케팅'이 활성화 되려면 악플
이나
트랙백들이 많이 생겨줘야해요. 그것은
그만한
열정과 에너지가 모인다는 뜻이죠.
그러면
기업체가 합류할 수 밖에 없거든요.
커뮤니케이션은 제어를 하면 안되요. 에너지의
모습이 악플이건 비판이건 여러가지 모습이 있쟎
아요. 그런 현상이 있어줘야 부가가치가 있고
힘이 생기는겁니다.
관공서 죽이쟎아요. 나쁜 글 하나도 없어~(웃음) 아무도 안보쟎아요.
우리가 그걸보고 느끼면서도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고요.

지금 '블로그 마케팅'이라고 해서 세미나를 많이 하고 있는데 거의 PR 출신분들이많이해요. 그 분들은 악플 같은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차단을 해야한다고 흐름을 잡아 나가요.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거기에 편승해야되요. 그래야 그들과 어울리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대놓고 그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악플이 있어야 사람들의 어텐션이 모인다고 얘기를 하죠. 이런 모습 때문에 그들과 섞일 수 없지만 저는 그들과 차별화된 다른 존재로 각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노렸던 것은 개인브랜드 전략입니다.
내가 옳다는 소신이 있는것을 전제로 할 때는 인터넷에서 나를 욕하거나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중요한건 내 신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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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블로고스피어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
블로그에서 좋은 적을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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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지 500대 선정 기업 중 49(9.8%)의 기업들이 블로그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기존 마케팅
에서 무엇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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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에 관해서 창의적이거나 이슈적으로 접근하지는 않아요.
기업의 임원이 차기 사업이나 제품에 관한 정보를 알리는 PR로 접근을 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문화가
달라요. CEO가 컨텐츠를 블로그에 내뱉는걸 저는 최근에 봤어요. 이찬진 사장님이'커넥트'라고
해서… 드림위즈에서 앞으로 하는 사업에 관해서 쓴 글이 올블에 올라왔더군요. 우리나라는 그 문화가
안되는 거예요.
해외에서 기업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블로그 마케팅'의 확장에서 보면 중요하지만 한국의 기업체들이
그렇게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하게 되더라도 홍보대행사의 힘을 빌릴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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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생각
"기업블로그, 신뢰를 앞세워 토픽을 장악하라"
'블로그 마케팅시대' 기업들이여 파워블로거가 되라

국내기업블로그
LG그룹 LG전자 : 엑스캔버스 블로그
현대-기아차 그룹 : Kia-BUZZ 해외 블로그
SK그룹 SK텔레콤 : T로밍 블로그
CJ그룹 : CJ 뉴트라 블로그
CJ나눔재단 : 도너스캠프 블로그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 동다블
풀무원 :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한화 : 한화L&C 블로그
현대스위스저축은행 : 알럽 알프스
건양의대 김안과 : 옆집eye
새미씨엔씨 : 핍스론
보노보노 블로그

해외기업블로그
GM : FastLane 블로그
포춘지 500대 선정 기업중 기업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소개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싶다면 편집증 환자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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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이것만은 꼭! 숙지하라는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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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컨텐츠에 대해서 타협하지 않는 편집증.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마음을 버리고 정도를 넘어서야 해요.
두번째는 유니크함. 어떤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른 것.
철저하게 주관화가 되서 그 주관성에 관해서 매력을 느끼고 사람들이 접근하게 하는게 진정한 블로그
마케터의
가치라고 생각해요. 수치를 어떻게 하면 감성으로 표현 할까…를 고민하라는거죠.
기계적인 성능의 우위나 이런것들은 매력없어요. 앞으로는 모든 상품은 평등화가 되니까, 제품의 감성
적인
부분을 얼마만큼 잡아내 주느냐가 핵심인거죠. 이런건 디자이너가 잘할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한 것을 어떻게 표현 하느냐가 관건이거든요.
깊이있는 컨텐츠보다는 적당히 넓으면서 쉬운 컨텐츠가 어필한다는 건데 그 수위를 조절하는 것은
디자이너가
잘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금 맥북 에어에 관해서 논쟁이 되는 모든 관점이 디자인 관점이
쟎아요. 성능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고객이 알고싶어하는 것은 너무 앞서간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디자인. 감성. 촉감 오감…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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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열정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세이하쿠님.


가끔은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며 물러설 수 없다는 듯, 주장을 말씀하시고,
호탕하게 웃으실 때는 함께 있는 사람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

세이하쿠님과의 인터뷰는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대화를 나눈 후에는 '내가 너무 갇혀서 생각하고 있는건 없는가...' 한번쯤
돌아보게 되더군요. ^^;


인터뷰한 날이 막내따님의 생일이어서 스테이크 요리를 해줘야 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실 때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이 보여서 왠지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쾌청한 2월 어느날, 나루명인 세이하쿠님과 중독의 만남이었습니다.

세이하쿠님의 구독목록(OPML) 가져오기

※ "말말말"은 인터뷰 내용에 대한 연관글로서 인터뷰어가 추천해드리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나루님 것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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